실업급여 끝났다고? 정부가 매달 50만 원 또 준다! | 국민취업지원제도 2025
실업급여가 끝났는데 걱정되시나요? 무직자, 알바, 자영업자, 경력단절 여성, 육아맘도 신청 가능한 국민취업지원제도가 2025년에도 계속됩니다. 이 제도는 구직활동을 하면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어, 사실상 제2의 실업급여라고 할 수 있습니다.
✔ 국민취업지원제도란?
국민취업지원제도는 단순한 실업급여가 아니라, **구직활동과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**입니다.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.
- 월 50만 원 × 6개월 = 최대 300만 원 지원
- 이력서 작성, 면접 준비, 직업훈련, 일경험 지원
- 자녀 1명당 월 10만 원 추가 지급 (육아맘, 맞벌이 등)
- 실업자뿐 아니라, 월소득 250만 원 이하 자영업자, 경단녀, 청년, 장기실업자도 신청 가능
✔ 대상자 조건
1️⃣ 구직급여 수급자 종료 후 실업자
실업급여가 끝난 후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추가 지원 가능.
2️⃣ 저소득 청년·자영업자
월 소득 250만 원 이하인 자영업자, 프리랜서, 아르바이트생 등 포함.
3️⃣ 경력단절 여성
육아,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도 신청 가능.
4️⃣ 장기실업자
1년 이상 일하지 않은 장기실업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.
✔ 지원 내용
1️⃣ 구직활동 지원금
- 월 50만 원 × 6개월 = 최대 300만 원 지급
- 자녀가 있을 경우 1명당 월 10만 원 추가 지급
-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 안정 지원
2️⃣ 취업지원 서비스
-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지원
- 직업훈련, 직무교육, 인턴·일 경험 연계
- 면접 코칭, 취업 상담 등 맞춤형 지원
3️⃣ 직업훈련 및 훈련비 지원
희망 직무에 맞는 직업훈련을 받으면, 수강료 일부 또는 전액 지원. 온라인 과정, 오프라인 과정 모두 포함되며, 훈련 이수 후 취업 연계까지 가능합니다.
✔ 신청 방법
1️⃣ 온라인 신청
고용노동부 워크넷,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. 회원 가입 후 본인인증과 기본 정보 입력 후 신청서를 제출합니다.
2️⃣ 오프라인 신청
지역 고용센터 방문 신청 가능. 필요서류: 신분증, 주민등록등본, 가족관계증명서(자녀 있는 경우), 소득 증빙자료
3️⃣ 신청 후 절차
- 신청 접수 → 상담일정 안내 → 개인별 취업지원계획 수립
- 구직활동 참여 후 매월 지원금 지급
- 직업훈련 또는 일경험 참여 후 취업 연계
✔ 활용 팁
- 자녀가 있으면 꼭 추가 지원금 신청
- 직업훈련, 일경험, 면접 활동 모두 기록해 월 지원금 지급 요건 충족
- 온라인 신청과 오프라인 상담 병행하면 빠른 승인 가능
- 월소득 250만 원 이하 자영업자도 구직활동 증빙 후 지원금 수령 가능
✔ FAQ
Q1. 실업자가 아니어도 받을 수 있나요?
네. 월 소득 250만 원 이하 자영업자, 경단녀, 청년 등도 참여 가능.
Q2. 자녀 2명이면 얼마 받을 수 있나요?
월 50만 원 + 10만 원 × 2명 = 총 70만 원 지급
Q3. 훈련 참여 없이도 지원금 받을 수 있나요?
구직활동 계획에 맞춰 최소한의 참여 요건 충족 시 지원금 지급 가능합니다.
✔ 마무리
국민취업지원제도는 실업급여 종료 후에도 생활 안정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핵심 정책입니다. 월 50만 원 × 6개월 지원뿐 아니라, 직업훈련, 일경험, 면접 준비 등 다양한 취업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실직자뿐 아니라 경단녀, 청년, 자영업자에게도 든든한 버팀목이 됩니다. 2025년에도 계속되는 이 제도를 잘 활용해 구직활동과 생활 안정을 동시에 챙기세요.


